최근에는 대부분의 회사들이 성장과 함께 스케일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케일링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스케일링을 하면서 많은 아픔을 겪게 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케일링 아픔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스케일링이란?
스케일링은 회사가 성장하면서 인프라, 기술, 인력 등을 확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기존 시스템을 더 많은 사용자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확장하는 것입니다.
스케일링 아픔
스케일링을 하면서 겪게 되는 아픔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기술적인 아픔
스케일링을 하면서 가장 많이 겪게 되는 아픔은 기술적인 아픔입니다. 서버,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등의 인프라를 확장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서버를 추가하면서 로드 밸런싱 설정을 잘못하거나, 데이터베이스를 확장하면서 인덱스를 잘못 걸거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면서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조직적인 아픔
스케일링을 하면서 겪게 되는 또 다른 아픔은 조직적인 아픔입니다. 인력, 프로세스, 문화 등을 확장하거나 변경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인력을 추가하면서 조직 구조를 재설계하거나, 프로세스를 변경하면서 의사소통 문제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 아픔을 극복하는 방법
스케일링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1. 모니터링과 로깅
스케일링을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모니터링과 로깅이 필요합니다. 모니터링은 시스템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로깅은 시스템의 동작 상황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문제가 발생한 시점과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자동화
스케일링을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동화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서버를 추가하면서 로드 밸런싱 설정을 자동화하거나, 데이터베이스를 확장하면서 인덱스 생성을 자동화하는 등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3. 실험과 검증
스케일링을 하면서 새로운 기술이나 방법을 도입할 때는 실험과 검증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도입하기 전에 작은 규모에서 실험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4. 문화와 의사소통
스케일링을 하면서 조직적인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문화와 의사소통이 중요합니다. 모든 팀원들이 스케일링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가지고,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결론
스케일링은 회사의 성장과 함께 불가피한 일입니다. 하지만 스케일링을 하면서 많은 아픔을 겪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니터링과 로깅, 자동화, 실험과 검증, 문화와 의사소통 등이 필요합니다. 스케일링 아픔을 극복하면서 더 큰 성장을 이루기를 바랍니다.